잠실웰빙점 ‘애슐리퀸즈’ 는 어떨까?

2020. 7. 29. 00:22일상다반사

잠실 웰빙점 ‘애슐리 퀸즈’는 어떨까?


 잠실웰빙점 '애술리퀸즈'

매일 11:00~21:00

평일런치 15,900원

평일 디너 22,900원 

주말. 공휴일 25,900원 

(초등학생 12,900원, 미취학 아동 7900원)


잠실 키자니아라인  이가자헤어 건물

3층에 위치해 있는

잠실 웰빙점 '애슐리 퀸즈'에 다녀왔습니다.

들어가기 전 코로나 확인 차

카카오톡, 네이버 QR코드로 인증을 받고 찍고 

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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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가보니 내부가 엄청 넓었습니다. 

저는 디너 시작할 때 딱 맞춰가서 

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. 

직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시면 

가서 착석 후 짐을 풀고 식사하러 가시면 됩니다.

스테이크와 면 종류 주문하는 곳이에요~

스테이크는 가셔서 구워달라고 하면 구워주십니다.

면 종류에는 짬뽕, 나가사키 짬뽕, 쌀국수, 우동  이렇게 있었어요.

옆쪽에 가면 

이렇게 야채들 담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~

그릇에 담가서 요리해주시는 주방장님? 께 드리면 

만들어서 주십니다.

저도 스테이크와 나가사키 짬뽕받아왔어요 ㅎㅎ

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작아요.

한입 크기? 정도였어요~

소스는 앞쪽에 있어서 셀프로 덜어가시면 됩니다.

나가사키 짬뽕은 맛있었어요~

여기 음식들이 대체로 식어있어서 

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 너무 좋더라고요.

같이 간 친구가 소주 생각난다고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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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로 가져왔습니다.

오리훈제, 연어 훈제, 맛있었어요~

로제 파스타는 살짝 밍밍하긴 했던 것 같아요~

넓어서 그런지 음식은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~

초밥도 있었고,

바지락 술찜, 콘수프, 로제 수프 등등 종류가 다양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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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료수 코너 반대편에는 맥주도 마실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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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정도 배가 차서 디저트를 가져다 먹었습니다.

초콜릿퐁듀, 옆에는 케이크랑

초콜렛 종류별로 있어요 ㅎㅎ

아이스크림도 퍼왔습니다.

초코가 맛있어요~ 딸기는....... 시럽 맛이라고 해야 하나...

3가지맛 있어요~ 딸기, 바나나, 초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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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은 대망의 와플입니다 전 이게 젤 맛있었던 것 같아요.

만들어서 먹는 건데, 저렇게 빵처럼 만들어져 있는 것도 있고,

와플 믹스도 있어서 컵에 담아서 와플 기계에 부어서 닫아주면 됩니다.

스위치 on 누르셔야 1분 30초 뒤에 소리 나요.

저희는 안 눌러가지고 왜 소리가 안나지 그러고 있었어요~ 

옆쪽에 생크림, 시럽, 사과잼 등등 있어요~

저는 사과잼과 생크림 같이 먹는 게 젤 맛있었던 것 같아요~

가시면 와플 꼭 드세요~

아니 두 번드세요 ㅎㅎ 

나중에 와플 잘 굽는 나를 보며 뿌듯해하실 겁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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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체로 음식이 좀 식어있던 게 아쉬웠고, 과일이 많이 없던 것도 아쉬웠습니다.

그런 것만 개선이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.

대체로 음식 맛도 괜찮았고, 종류도 다양해서 좋았습니다~

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~

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~☺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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